• [특집]“아시아 유일의 활강스키장… 보존·존치가 합리적 해법”
  • 2018-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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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일보와 염동열(자유한국당·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 국회의원은 지난 12일 정선 파크로쉬 리조트에서 지역주민,
전문가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선 알파인 경기장 복원 이대로 괜찮은가'를 주제로 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선 알파인경기장 복원 논란과 관련, 지난 12일 정선 파크로쉬 리조트에서 강원일보와
염동열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
정선 알파인경기장 복원, 이대로 괜찮은가'를 주제로 열린 이날 토론회는 경기장
존치를 요구하는 지역민들의
간절한 목소리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주민들은 경기장 철거로 예상되는 2차 환경 피해를 일으킬 수 있다며 합리적 활용 방안을 제안했다.
 

박상헌 “가리왕산 도립공원으로 지정해 관리 필요”
박승기 “원상복원 시도 제2의 환경파괴 유발 우려”
최흥식 “엄청난 비용이 들어간 시설 활용방안 시급”
신동주 “관광지 개발 데이터 축적해 정부 설득해야”


△박상헌 강원연구원 연구실장=“가리왕산 경기장 관리는 활강장 조성을 위해 가해진 `
큰 훼손에 대한 자정능력 발휘' 및 `장기간에 걸친 원상태로의 생태 회복'과 `지역사회의 현실적 요구'
등이 두루 고려돼야 한다. 복원, 복구, 실증 및 학습체험으로 구역화하고 다기능화해야 한다.
또 리프트 등 기반시설 중 탐방에 필요한 시설을 존치해야 한다. 또 복원 과정에서 지하 매설의
철거, 철탑 제거 등으로 야기될 수 있는 2차 환경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경기장을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필요가 있다. 복원에 필요한 신규 설비의 도입 및 R&D 환경도 구축해야 한다.
가리왕산을 도립공원으로 지정해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유전자보호림 등 귀중한 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면서 이용을 도모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도립공원으로 지정해 가리왕산을
강원도가 직영으로 관리하는 방안을 제안한다.”


△박승기 정선군번영회장=“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인 정선의 유일한 유형의 유산이 알파인스키장이다.
정부가 생태 복원을 주장하는 근거인 가리왕산 경기장 부지 내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은 가리왕산 면적의
1%도 채 안 되는 극히 일부다. 현 유전자원보호구역 지정구역도 일반 등산객의 출입이 자유롭고,
산림청에서도 이를 묵과하고 있는 상황이다. 유전자원보호구역을 내세운 원상 복원 주장은
지역주민으로서 절대 인정할 수 없다. 2007년 유전자원보호구역 지정 이전인 2000년에 산림청은
임도를 따라 40㎞에 걸쳐 철조망을 설치해 야생동물의 이동을 제한했다. 경기장 내 임도 하단부는
화전 등으로 산림 생태가 훼손된지 오래다. 정부의 복원 방침 결정에는 지역주민의 의사가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 원상복원으로 제2의 환경파괴가 유발될 것이 자명하다. 2,000억원을 들여 만든
아시아의 유일한 활강스키장이다. 경기장을 유산으로 보존하고 존치하는 것이 국가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이다. 지역의 문화·관광자원과의 연계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도 도모할 수 있다.”


△최흥식 상지대 건설시스템공학과 교수=“도로 시설뿐 아니라 (정선 알파인경기장을 건설하는 데)
엄청난 비용이 들어갔다. 시설을 적절히 이용하는 것이 강원도와 정선군의 관심사다. 강원도의
자원은 산림과 물이다. 가리왕산 스키 슬로프 부지는 얼마 안 된다. 생태적 건강성을 유지하면서
(경기장을) 활용하는 방안도 고민했으면 한다. 경기장 존치시 부분적 생태 복원이 뒤따라야 한다.
생태공간의 복원은 `회복'과 `복원'을 말한다. 보편적으로 훼손된 구간은 회복 또는 소극적인
복원이 적절하다. 알파인경기장의 특성상 급경사 사면이므로 재해의 안전성을 고려한 적극적인
복원이 필요하다. 생태 복원 시 가장 주요한 것은 물길의 복원이다. 개발됐던 곳에서 토사
유출 시 추가 환경 문제를 야기할 수 있고, 예기치 않은 재난도 발생할 수 있다. 물길 복원이
곧 생명의 길이다. 하루빨리 경기장의 존치 또는 생태 복원 등의 문제가 해결되길 바란다.”


△신동주 강원대 관광경영학과 교수=“정부를 설득할 백업 데이터를 축적해 놔야 한다.
관광지 개발시 해당 지역에 대한 일반인들의 선호도 조사를 먼저 실시한다. 관광지 개발
이후에는 만족도 조사를 한다. 가리왕산 스키장이 만들어진 이유는 정선군민이 건립을 원해서라기
보다는 이곳이 아니고서는 안 됐기 때문이다. 정부가 산림 복원을 주장하고 나왔을 때 지역 주민이
필요한 부분을 먼저 요구했었어야 했지만 그걸 하지 않았다. 환경 보전 이슈는 시대 정신이다.
정부를 설득하고 타 지역 주민들의 공감을 얻기 위한 노력을 했으면 한다.”
 

강원일보/홍현표기자


※해당 영상은 강원일보 유튜브(https://youtu.be/SalxSfPL1PA) 
강원일보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Kangwonilbo/)을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강원도 “올림픽 유산으로 활용”…

환경단체 반발 거셀 듯...(한국일보기사)

지난 2월 평창올림픽 알파인스키 경기가 펼쳐졌던 정선 알파인센터. 정선군 제공

강원도가 평창올림픽을 치른 뒤 복구하겠다던 정선 가리왕산 알파인 경기장을 존치하기로 마음을 굳혔다.
  
올림픽 유산으로 활용해 국제대회 등을 유치하겠다는 심산인데, 환경단체의 거센 반발이 예상된다.

강원도는 북한과 공동개최를 추진하는 2021년 동계아시안게임 유치와 사계절 생태관광지 조성을 위해 
정선 알파인센터를 활용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최문순 지사 역시 여러 차례 이 같은 바람을 내비쳤다. 
19일 오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가리왕산 현지 실사에서도 경기장 존치를 요구할 계획이다.


강원도는 이를 위해 최근 산림청에 가리왕산 복원 문제를 다룰 중앙산지관리위원회를 다음달로 
연기해 줄 것을 요청했다. 
강원도 관계자는 “지역구 국회의원과 공조해 정선 알파인 경기장을 국가가 운영해 줄 것을 건의할 것”
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8월 청와대 인근에서 상경 집회를 열었던 정선 주민들도 곤돌라 등 시설 활용을 바라고 있다.



강원지역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5월 17일 강원도청 브리핑룸을 찾아 정선 가리왕산 복원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박은성 기자
관건은 강원도의 경기장 존치 계획이 국민적인 공감대를 얻을 수 있느냐다. 산림 81만여㎡를 복원하겠다는
약속을 스스로 뒤집었기 때문이다.


정선 알파인센터는 올림픽을 치르기 위해 ‘천년의 숲’이라 불리던 가리왕산을 파헤쳐 지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국제스키연맹(
FIS) 규정을 맞출 수 있는 북사면 표고차를 확보할 수 있는 곳이라는
이유에서다.


또 가리왕산 경기장을 존치할 경우 예상되는 연간 수십억원의 적자를 놓고도 책임론이 불가피하다.

녹색연합 등 시민단체는 지난 6월28일 가리왕산 알파인스키장의 허가와 건설과정에 대한 종합적 검을
요구하는 국민공익감사를 청구했다. 만약 가리왕산 경기장 존치로 결론이 내려질 경우 거세게 반발할 전망이다.


한국일보/ 박은성 기자 esp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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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스카 역사와 한인관련기록물을 보실수 있습니다.



[PDF]알 라 스 카 개 관


1998년도-알라스카한인백서-주앵커리지영사관.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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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 알라스카 가을 고래사냥 시즌


알라스카의 북쪽은 지금 한창 김장철이다. 한국과 조금 다른것은 단지 배추김장이 아니라 고래로 김장을 하는것이다.현지인들에게 고래고기란 우리식단의 김치쯤 역활을 한다.이들의 생활에 고래고기가 없으면 우리 밥상에 김치가 빠진격이다. 그래서 정부는 법적으로 이곳의 원주민들에게 고래 사냥을 허락한다. 이곳의 고래 사냥은 봄철과 가을철 두번 허락이 된다.알라스카 최북단 마을 베로(Barrow)에 지난주 까지 사냥이 끝났고 이번 시즌 이 마을에서 고래를 잡을 수 있는 허가된 고래의 활당량은 모두 13마리였다. 몇일간 고래사냥은 주어진 활당량을 어럽지 않게 채웠다. 따라서 마을사람들의 금년 김장도 무사히 끝이 난 샘이다.잡은 고기는 마을이 모두 사이좋게 나누고 각자의 땅속 움에 저장해두고 다음 시즌까지 먹게 된다. 물론 이마을의 주민은 아니지만 풍족하고 넘치는 인심 덕분에 와실라 캠프까지 고래고기 구경을 해 본다.사냥한 고래가 들어오면 먼저 아이들의 축제이다.마치 고래가 놀이터가 되여 어려서부터 고래의 죽음이 자신들의 생존임을 학습한다.밤 늦은 시간까지 남자들은 고래를 분리하는 일을 하고 여자들은 집안에서 고기의 부위들을 분리하는 작업을 한다.아이러니하게도 고래의 죽음덕분에? 사람들에게 기쁨과 웃음이마을 가득 넘친다. 또한 지구의 온난화로 먹이사슬의 이탈로 생존이 버거운 북극곰(Polar Bear)들까지 혜택에서 예외는 아니다. 의도적으로 고래를 대충 손질하고 남겨진 뼈와 얼기설기 붙어있는 살고기들은 북극곰의 양식으로 남겨두고 마을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뼈만 모아두는 장소로 이동을 시켜 곰들의 마을 접근을 막고 사이좋게 서로의 양식을 함께 나누어 생태계의 리듬을 조율하는 지혜가 훈훈하며 여유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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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n War in Color,www.JTBC.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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