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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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영사관 백서일반 뉴스 2017. 12. 16. 11:02
아래의 알라스카개관을 클릭하면 총영사관이 발간한 알라스카 역사와 한인관련기록물을 보실수 있습니다. [PDF]알 라 스 카 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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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스카 가을 고래사냥 시즌일반 뉴스 2017. 10. 22. 13:22
2017 / 알라스카 가을 고래사냥 시즌 알라스카의 북쪽은 지금 한창 김장철이다. 한국과 조금 다른것은 단지 배추김장이 아니라 고래로 김장을 하는것이다.현지인들에게 고래고기란 우리식단의 김치쯤 역활을 한다.이들의 생활에 고래고기가 없으면 우리 밥상에 김치가 빠진격이다. 그래서 정부는 법적으로 이곳의 원주민들에게 고래 사냥을 허락한다. 이곳의 고래 사냥은 봄철과 가을철 두번 허락이 된다.알라스카 최북단 마을 베로(Barrow)에 지난주 까지 사냥이 끝났고 이번 시즌 이 마을에서 고래를 잡을 수 있는 허가된 고래의 활당량은 모두 13마리였다. 몇일간 고래사냥은 주어진 활당량을 어럽지 않게 채웠다. 따라서 마을사람들의 금년 김장도 무사히 끝이 난 샘이다.잡은 고기는 마을이 모두 사이좋게 나누고 각자의 땅속 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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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소개일반 뉴스 2014. 1. 29. 10:08
히말라야 / The Himalaya 해발 7000m 이상의 고산지대는 이성과 과학이 통하지 않고 극한 체험이 무시로 일어나는 신(神)의 영역이란 뜻에서 붙여진 말이다. 히말라야엔 ‘죽음의 지대’인 8000m급 봉우리가 14개 있다.히말라야(Himalaya)라는 말은 고대 인도언어인 산스크리트어로 눈(雪)을 뜻하는 히마(Hima)와 거처(居處)를 뜻하는 알라야(Alaya)의 합성어로 '눈의 거처', 즉 '만년설의 집'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볼 때 히말라야의 범위는 인도대륙 북쪽에서 중앙아시아 고원 남쪽을 동서로 길게 잇는 만년설의 산맥인데 경우에 따라 그 범위를 다르게 잡기도 한다. 즉 동쪽 부탄의 남차바르와(7,756m)에서 서쪽 파키스탄의 낭가파르밧(8,125m)까지 이어지는 이 산맥이 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