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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킬로만자로 탄자니아 정보
    산악 뉴스 2013. 2. 5. 00:27




    탄자니아 여행일정 : 20313.10.26~2013.11.24

     

     

    비자정보 : $50(도착비자)
    $50 비자 비를 내면 3개월 비자를 끊어주는데, 다른 나라를 나갔다 다시 들어와도 3개월 이내라면 비자비용이 들지 않는다.

    (한마디로 멀티플 비자임.)

     

     

    $1=1500-1600실링

    소액권(1,5,10달러)은 1500실링 / 고액권(50,100달러)은 1600실링 정도 한다.

     

     

    탄자니아 여행 주의사항&정보


    ※국경에서는 개인 환전상에게 절대 환전하지 마라!

    환율을 좋게 해준다고 하고, 액수를 속여 돌려주는 수법을 자주 쓴다고 한다. 혹은 들고 튄다고 한다.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에서 강도택시가 빈번하다.  다르에스살람에서 택시를 이용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꼭 공식 승인된 택시를 타고, 택시드라이버의 자격증을 확인하시고 타시길…(근데 그 자격증이 가짜인지, 진짜인지도 모르겠음 @_@ 그냥 걸어갑시다!! 달라달라 이용하거나 ㅎㅎ)

     

    ※탄자니아 저가항공인 fatjet 항공 이용하면 짱 좋음. 참고로 잔지바르 스톤타운에서 모시가는 항공료가 35달러 정도. 페리타고 가는 것보다 이득인 것 같다. 루트 잘 보고 featjet 항공 이용하면 정말 최고 

     수정! 잔지바르에서 만난 한국 정은언니도 약 30달러 내고 모시로 갔고, 수오빠도 잔지바르에서 이 항공타고 모시로 갔는데..패스트젯 후기 

    http://blog.naver.com/qkrtn137/60201597424

    내 블로그를 보시고 어떤 블로그님께서 패스트젯 이용을 못하셔서.. 큰 낭패를 보신 것 같다. 괜시리 죄송했다.앞으로 올릴 여행 정보... 올려야하나..말아야하나 고민됐다. (정보 올리는 것이 굉장히 힘들고,고통스러운 작업이기도 해서..ㅜㅠ) 아프리카는 상식도 안통하고, 현지상황에 따라 블로그 정보와 차이가 클 수 있음을 다시한번 숙지바랍니다.

     

    ※버스정류장에 가면 삐끼들이 마치 하이에나처럼.. 서로 자기네 버스회사로 오라고 난리를 친다. 엄청 좋은 퀄리티를 보이는 버스사진을 보여주며 나를 현혹시키는데…다음날 아침, 버스정류장에는 사진과는 다른 후진버스가 나를 맞이한다. 버스선택 잘 결정하시길..^^

     

     

     

    음베야 숙소 & 다르에스살람 가는 버스티켓

     

    - 블라블라 게스트하우스(이름 까먹음), 1인 10,000실링
    버스터미널 뒤쪽으로 돌아 들어가면 많은 게스트하우스가 있다. 쉽게 찾을 수 있다.

     

    -음베야에서 다르에스살람가는 버스 종류 엄청 많다. 보통 비용은 30,000~40,000실링. 대부분의 버스가 새벽6시 출발한다.

    말라위시간으로 지내다가 다르에스살람 가는 버스를 놓쳤고, 오전 11시 버스를 타고 새벽1시에 다르에스살람에 도착했다.

    오전 11시라고 버스티켓 비싸게 받고.. 비추다. 오전 6시 버스를 타라고 권하고 싶다.

     

     

     

    다르에스 살람 숙소

     

    다르에스살람 중심부 POSTA에 유명한 숙소 YWCA(5분거리), YMCA(10분거리)

    -YWCA, 싱글룸 15,000. 아침식사 포함. 선풍기 있음, 공동 욕실.

     

     

    다르에스 살람에서 르완다 비자 받기

     

    론니에 나온 르완다대사관으로 갔다가 허탕 쳤다 ㅠㅠ  엄청 헤맸다.

    왜냐하면 르완다대사관이 이사를 했단다… (사람들도 르완다대사관 이전한지 몰라서 나 똥개 훈련시킴 ㅠㅠ)

     

    달라달라를 2번 타고, 힘겹게 도착한 르완다 대사관. 대사관 위치는 MASAKI 쪽.

    당일 비자 받고 싶었는데, 뒷돈을 안 줘서 그런지 3일 뒤에 찾으러 오라는 말에…

    잔지바르에 다녀올 테니 2주 뒤에 찾으러 오겠다고 말하고, 잔지바르에서 푹 쉬다 다르에스 살람으로 돌아와 비자 받으러 르완다대사관에 갔다. (잔지바르 갈 때 여권 필요하니, 미리 여권사본 챙기고, 현재 내 여권은 르완다 대사관에 있다는 증명서류를 허접하게 작성했음)

     

    그랬더니..12시 전에는 전기 파워가 안 들어와서 기다려야 한다고…아놔…-_-

    근데 비자 미리 안 들어놨나???뭐지??… 12시가 되니 그제서야… 비자를 만들어 주기시작… 나 왜 기다린 거니??

     

    근데…오늘부터 한 달간의 기간으로 비자를 만들어줬다.

    VALID DATE가 오늘부터 시작해서, UNTIL DATE가 오늘로부터 한달 뒤인 12월 9일..

    나 모시도 갈 거고, 아루샤도 가야하고 그러면 르완다 2-3주 뒤에 갈 건데…

    따져 물으니, 언제 르완다로 갈 것인지 기재하지 않아서 오늘로부터  비자 만들어줬단다.

    “내가 모시랑 아루샤갔다가 르완다 간다고 했자너!! 그렇게 만들어주면 어떡해?!!! 나 그럼 르완다 7일밖에 못 있어??”

    “30$ 추가로 내면 한달 더 있을 수 있단다”

    “장난해?? 배낭여행자는 돈 없어!!!”

     

    *언제 르완다에 갈 것인지 반드시 미리 말하세요~!!

     

     

    *POST에서 EMBASSY가는 달라달라탄 뒤, 부룬디대사관쪽에서 내린다. (다리 건너기전 EMBASSY에서 내려달라고 하면 됨)

    다리 나오기 바로 전에 왼쪽으로 가서 달라달라 정거장에서 MASAKI가는 달라달라를 타고 바로 위에 보이는 사진 골목에서 내려 쭉 내려간 뒤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됨.

     

    *쭉 내려가면 바로 이 같은 골목을 볼 수 있으며, 오른쪽으로 2골목 가면 르완다 국기가 걸려있는 대사관을 볼 수 있다.

     

     

     

     

    다르에스살람 -> 잔지바르 스톤타운 가는 법


    -플라잉 홀스(싸고 느린 페리) : $20, 3시간 30분, 다르에스살람에서 잔지바르가는 페리는 낮 12시.

    잔지바르에서 다르에스살람으로 올 때는 Flying Horse 오후8시~10시. 10시 출발한다고 했는데 9시에 출발함. 다음날 새벽 6시에 도착함.

    (밤새 오는 페리라 소매치기도 많다고 함)

    Flying Horse 2층 VIP 라운지는 거의 외국인들만 이용해서 조용하고 넓고 좋다.

     

     

    -킬리만자로(비싸고 빠른 페리) : $40, 1시간 30분, 하루에 4번 운행.

     

     

    잔지바르 스톤타운 숙소 및 여행정보

     

     

    아프리카의 몰디브라 불리는 곳!

     

    -스톤타운에서 깨끗하면서 싼 숙소를 찾는다면, 만치롯지 MANCH LODGE $13(도미토리/ 조식포함/인터넷 0)

    Low season일 때는 도미토리에 사람이 없어 추천. 조그만 정원이 있고 발코니가 있음.깨끗하고 예쁘다. 

     

    -무조건 싼 숙소를 찾는다면, 펄게스트하우스. $10(조식 없음/와이파이 X) 여기도 많이들 간다.

     

     

    -Forodhani Garden. 포르다니 광장주변 와이파이 공짜. 저녁 6시~9시 야시장이 열린다. 잔지바르 피자 맛있다.(2000-4000실링)

    해산물은 low season일 경우 먹지 않는 것을 권한다. 관광객이 없어 해산물을 재탕한다. 그래서 신선하지 않고…

     

     

    -달라달라 버스 정류장 근처 시장에서 길거리 음식들이 많다.

    사탕수수, 코코넛, 간꼬치, 꼬치구이, 문어구이, 오징어, 내장구이 등등등 (200-500실링 정도)

    순대에 염통, 간 좋아하는 사람은 엄청 좋아할 것 같다. 나는 자꾸 손이 간다. 멈출 수가 없었다..ㅠ

     

     

    [스톤타운에서 유명한 투어]

     

    -프리즌아일랜드 투어 ($10-15/ $4 입장료 별도) : 스노우쿨링, 보트 값 포함.

     

    -스파이시 투어 Spice Tour ($10-15) : 스노우쿨링 포함.

     

     

    [내가 맛 본 레스토랑 음식]

     

    Dolphine’s Restaurant

    참치 샌드위치 8000실링

    Green garden Restaurant

    그릴참치 12000실링

     

    LUKMAAN

    뷔페식. 자기가 먹고 싶은 거 골라서 계산하면 됨.

    평균 5000-8000실링으로 저렴.

    현지인들도 많이 오고, 외국인도 많이 오고..인기 많은  식당

     

    AL-JABRY

    뷔페 식. 식당바로 앞에서 생선을 굽는데…

    굽는 냄새에 이끌려서 찾은 식당ㅎㅎㅎ

    생선 맛있어요. 큰 생선 5000-6000실링.

     

     

     

    잔지바르 잠비아니 JAMBIANI 숙소 및 여행정보

     

    -스톤타운에서 잠비아니가는 달라달라 309번. 3000실링(짐값 포함 1000)

     

     

    -한국&일본인들 사이에서 유명한 하지가 운영하는 MALAIKA 말라이카 게스트하우스. $15(아침, 저녁식사 포함)

    달라달라탈때 말라이카 숙소간다고 하면 숙소 앞에서 세워줌.

     

     

    -잠비아니에서 파제비치 [PAJE]까지 달라달라 500실링. 혹은 자전거 타고 파제&잠비아니 마을 구경.

    파제비치에 가면 일본 파라다이스 롯지 레스토랑의 콜드누들 유명(13,000실링)

     

    -파제에서 약10KM 떨어진 곳에 바위 위에 지어진 레스토랑(엄청 유명한 레스토랑)이 있음.

     

    -잠비아니에서 fishing 추천!! 하지에게 말하면 예약해줌. 한사람당 10,000실링 (스노우쿨링&장비 다 포함)

     

     

     

    잔지바르 농귀 NUNGWI 숙소 및 여행정보

     

    농귀 Nungwi beach는 숙소가 비싸기로 유명하다.

    비치와 가까운 숙소를 찾는다면 점보 브라덜 롯지(비수기 30-보통 50달러).

    비치에서 10분 정도 떨어져 있지만 저렴한 롯지를 찾는다면 마고로고로롯지(텐트10/비수기 룸 15-보통 25달러)가 최상의 선택!

     

    스쿠버다이빙 1회 펀다이빙 평균 비용은 약$45-50.

    내가 선택했던 SPANISH DANCER DIVERS. 미리 예약하면 10% DC받을 수 있다고 한다.

    메일주소는 구글인터넷 혹은 원하면 쪽지로 알려드릴께요~ ㅎㅎ

     

     

     

    다르에스살람에서 모시 가는 방법

     

    오전 5시. YWCA 옆 POST(중앙 우체국) 앞에서 달라달라 버스(400Tsh) 타고 다르에스살람 Ubungo 버스터미널로 이동(40분 소요)

    6시 Ubungo 버스터미널에서 Arusha행 버스 타고 Moshi(4시30분) 버스정류장에 내림.

     

    나는 아루샤로 안가고 모시로 가기 때문에 가격 조금 흥정해서 20,000실링으로 감.

    (늦잠자서 오전 5시 20분에 버스 타서, 6시 되기 10분전에 우봉고 버스터미널에 도착했기에 가격 협상할 시간이 없었음.)

     

    모시&아루샤로 가는 버스는 Dar Express나 킬리만자로 익스프레스(K.L.M.) 버스를 많이들 추천한다.

    나는 OSAKA ROYAL CLASS버스를 타고 갔다.

     

     

     

    모시 MOSHI 숙소 및 여행정보


    킬리만자로 게스트하우스 호텔 : 도미토리 $6 (조식포함, 인터넷 사용가능. 다 좋으나 침대가 푹 꺼짐)

    하리야 호텔 : 도미토리 10,000, 더블룸 20,000 (인터넷 사용가능. 침대상태 좋음. 빨래가능, 도미토리는 많이 별로지만 더블룸은 좋음. 킬로만자로 게스트하우스 건너편에 위치)


     

    킬로만자로 등반에는 7가지 루트가 있다고 하는데 쉬운 마링구 루트(일명 코카콜라 루트)를 5박6일로 많이함. 팁포함 약 $1000.

     

    킬로만자로 등반하지 않고, 입구까지 갈 수 있다.

    메인 버스터미널에 마링구 가는 달라달라(1500실링)를 타고 마랑구에 간 뒤, 거기서 대기하고 있는 삐끼 한 명 선택해서 폭포도 보고, 커피만드는 법도 보고, 커피밭도 보고, 커피도 맛보고, 약간의 등산이라기 보다 산책도 하고 하루 코스로 좋음!

    참고로 나는 가이드 3000실링. 커피투어 2000실링. 폭포 8000실링이 들었다.

     

    아침7시, 저녁7시쯤 구름 한 점 없는 킬리만자로산을 볼 수 있다.

     

    the tajmahal restaurant
    킬리만자로 backpacker에서 오른쪽으로 조그만 걸어가면 치킨 바비큐, 소고기 꼬치(500Tsh), 잔지바르 피자(1000Tsh) 파는 타지마할 레스토랑이 있다.

     

    유니온 카페

    커피숍으로 굉장히 유명하다. 아메리카노 2000실링 정도.

     

     

     

    모시에서 아루샤 가는 방법

     

     

    모시 메인 버스터미널에 가면 저녁 6시까지 아루샤 가는 버스 많다. 2시간에서 2시간 30분 소요. 3000실링.

     

     

     

    아루샤 Arusha 숙소 및 사파리 여행정보

     

     

     

    Arusha Backpackers : 도미토리 8$, 아침식사 제공. ShopRite 5분 거리

     

     

    사파리 할 때, 저렴한 사파리 회사를 이용하지 말라 하고 조언하고 싶다.

    사기도 많고, 문제가 생겼을 때 더 큰 돈이 들 수 있으며, 사건 사고가 많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아루샤에는 수많은 사파리 투어회사가 있다. 투어회사를 선택할 때, 허가 받은 곳인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삐끼들로부터 명함만 받아두고 TTB information에서 List확인 후 선택하는 게 가장 좋다.

    TTB information 홈페이지는 http://www.tanzaniatourism.go.tz ttb-info@habari.co.tz +255 27 250 3840 +255 27 250 3841 /42

     

    TTB는 Tanzania Tourist Board로 Lisenced 여행사와 Blacklist명단을 확인하고 조언을 구할 수 있는 곳으로, Arusha 시계탑 근처에 사무실이 있다.

     

    저렴하면서 괜찮은 회사로 아루샤의 선셋 사파리(Sunset Safari) 투어와 선버드(Sun bird) 투어가 유명하다고 한다.

    나는 sun bird에서 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선셋사파리와 선버드, 어메이징 등 여러 사파리회사들이 조인해서 함께 일하는 것 같다.

    우리 팀은 총 6명이었고(4명이라 했는데, 거짓말이었다), 6명 다 다른 회사였다.

     

    내가 생각했을 때 사파리 투어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가이드와 요리사를 만나느냐, 그리고 사파리 차량에 달려있다고 말하고 싶다. 내 경우에는 요리사는 너무나 훌륭했다. 음식이 너무나 잘나와 깜짝 놀랬다. 핫초코랑 팝콘, 커피는 계속 제공해줬고, 아침에는 소시지와 계란, 빵,과일. 점심에는 샌드위치, 쿠키, 팬케잌, 닭다리, 주스. 저녁에는 수프와 빵,샐러드, 메인 메뉴! (비프, 파스타 등등)너무나 환상적이었다. 

    가이드도 나쁘지 않았으나 좋지도 않았다. 가이드는 단 한번도 사파리일정에 대해 이야기해주지 않았고, 거친 운전과 졸음운전 등으로 우리팀원들을 긴장시켰다. 그래도 안전하게 사파리를 마쳤기에 SOSO.

     

    수많은 차량문제가 발생해(타이어 펑크, 엔진과 배터리 문제 등등) 회사에 컴플레인 했더니(팀원 다 함께) 선셋사파리 측에서 각각 $50씩 소량의 위로금을 주었다. (선셋사파리가 제일 큰 회사인가보다)

     

    사파리시 계약서 꼭 쓰고, 계약 조건에 망원경, 침낭, 물 제공 잘 말해보세요!

    난 참고로 망원경을 빌려, 사파리 내내 너무나 좋았다.망원경을 안 빌려 줄려 해서 정말 끈질기게 달라고 몇 번이나 말했는지 ㅎㅎ

     

    내 경우에는 사파리 비용, 하루 $145. 대부분 회사에서 하루 $150달러 전후로 이야기하는 것 같다.(로우시즌) 컴플레인으로 $50받았고, 결국 3박 4일 동안 $530에 사파리 했다.

     

     

    내가 한 사파리 일정은 다음과 같다.

     

    1일째 : 타랑기레 국립공원+ 만야라호수가 보이는 숙소에서 잠(최고로 럭셔리했음. 와이파이도 되는 숙소였음)

    2일째 : 응고롱고로를 지나 마사이마을 투어를 하고(차량당 $60) 세링게티 사파리 후 캠핑

    3일째 : 세링게티 사파리 후 응고롱고로 사파리 후 캠핑

    4일째 : 응고롱고로 사파리

     

    - 응고롱고로 크레이터 : 커다란 분화구 안에 수많은 동물들이 산다. 응고롱고로, 낮에는 나시를 입을 정도로 더웠지만, 밤에는 춥다. 바람막이 정도 필요하다. (침낭이 있었는데도 추웠음)

    - 세링게티 국립공원 : 보기 어려운 동물들, 빅5 등을 볼 수 있어 제일 좋았던 곳. 개인적으로 세링게티 2박을 추천한다. 1박은 너무 짧다…

    -1일째 빼고는 2틀 모두 캠프장에서 잤는데, 캠핑장 시설이 꽤 좋았다. 카메라 충전 못할 줄 알고 충전기 안챙겼는데… 충전기 준비하세요 ㅎㅎ 그리고 샤워도 할 수 있다.

    -팁은 하루에 10달러(16000실링)정도 주면 된다고 하는데, 우리팀의 경우에는 각각 30,000실링씩 내서, 가이드 90,000실링. 요리사 90,000실링 팁으로 줬다.

     

     

    아루샤에서 므완자 가는 방법

     

     

    아루샤메인버스정류장에서 아침6시 출발. 35000실링. 므완자에 오후6시쯤 도착함. 거의 12시간 걸렸음.

    므완자 은게지 버스정류장 (NYEGRZI BUS STATION)에서 내려주는데, 므완자 시내에서 10km 떨어져있다. 

    택시를 탈 시, 10000실링. 오토바이를 탈 때는 5000실링. 달라달라는 400실링. 

     

     

     

    므완자 MWANZA 숙소 및 사파리 여행정보

     

     

    키샤마판다 kishamapanda 게스트하우스 : 11000실링.

    은게지버스정유장에서 달라달라를 타고 숙소까지 올 때, Picha Ya Sangara Karibu NMB BANK. 이렇게 적은 뒤 차장에서 보여주세요 ㅎㅎ

    그리고 사람들에게 키샤마판다 게스트하우스 위치를 물어보면 됨. 5명중 1명은 알꺼예요~

     

     

      

    므완자 MWANZA 에서 르완다가는 방법

     

     

     

    탄자니아 므완자에서 르완다에 가려면 베나코로 가서 국경을 넘어가야 한다.

    베나코가는 버스는 새벽 5시30분에 은게지 버스터미널에서 출발. 22000실링. 

     

    버스 30분 정도 가다가 페리선착장에 내려준다. 당황하지말고 400실링 내고 페리타면 된다. 버스도 함께 페리탄다.










    발취: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diawlk&logNo=50183795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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